반응형 깨진유리창이론 #심리현상 #심리분석 #심리용어1 깨진 유리창 이론(Broken window theory) : 깨진 유리창의 자동차를 방치하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'여기에 쓰레기를 버리면 벌금이 처해집니다.' 이런 경고 문구의 알림판을 한두번씩 본적 있으실텐데요. 누군가 쓰레기를 내어 놓으면,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에 또 쓰레기를 놓고 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. 이런 현상을 깨진 유리창 이론의 예로 들 수 있습니다. 1969년 스탠퍼드 대학 심리학 교수였던 필립 짐바르도는 유리창이 깨지고 번호판도 없는 자동차를 뉴욕의 브롱크스 거리에 방치하고 사람들을 관찰하였습니다. 사람들은 자동차의 부품을 훔쳐가고 더 이상 훔쳐갈 것이 없자 자동차를 마구잡이로 부수었습니다. 깨진 유리창의 자동차를 방치하자 점차 범죄가 확산 된 것입니다. 1994년 뉴욕 시장은 깨진 유리창 이론(Broken window theory)에 착안하여 당시 범죄의 온상이었던 지하철의 낙서를 모두 지우.. 2022. 1. 21. 이전 1 다음 반응형